창원 문화동,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

2018-03-13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안익태)은 지난 12일 월영광장 일대에서 ‘아빠! 혼자는 싫어요, 엄마! 저도 동생을 갖고 싶어요.’란 구호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과 저출산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산율 감소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창원시의 출산장려 정책 및 다자녀 혜택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안익태 문화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가족 친화적 사회가 정착되도록 주민인식 전환과 행동변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다자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