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상의 회장에 손영준 대표 선출

밀양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손영준(60·사진) ㈜찬우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밀양상의는 지난 13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손 회장을 회장에 추대했다. 손 신임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발전과 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회원기업을 위해 도움이 되는 상의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2021년 3월 23일까지 3년 동안 밀양상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제10대 의원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밀양시 삼문동 K웨딩컨벤션 6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