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한국당 예비후보 양산 도의원 출마

양산 1선거구

2018-03-19     손인준
최영호(사진·57·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양산 1선거구(중앙, 삼성, 강서, 상, 하북)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산시 제4, 5대 시의원을 지냈으나 현재 양산은 보수가 퇴조하고 진보정치가 득세하고 있다”며 “양산발전을 위해서는 보수가 건전한 세력으로 남아있어야 한다는 신념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이 어려움에 처한 만큼 선당후사의 자세로 좀 더 큰 정치를 통해 양산에서 위축된 보수정치를 재건하겠다”고 주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