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농악단 떡국 나눔행사

2018-03-21     김철수
고성군 하일면 농악단(단장 신명준)은 21일 지난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기탁 받은 쌀(70kg)로 떡국용 떡으로 만들어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명준 농악단장은 “사랑의 떡국용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