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 경남도회, 사랑의 쌀 전달

2018-03-21     황용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하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하늘정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달 개최한 제33회 정기총회에서 받은 ‘쌀 화환’과 별도로 준비한 과일 등이다.

경남도회 김종주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활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