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정재환 양산시 도의원 3선 도전

2018-03-26     손인준
자유한국당 정재환(사진·67) 경남도의회 부의장이 6·13 지방선거에 도의원 양산시 제1선거구(중앙·삼성·강서·상북·하북)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천세일시(千歲一時)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3선 도의원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34만명인 인구를 50만명의 거대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족한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하는데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경남도와 양산시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