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서면 건우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2018-04-03     차정호
남해군 서면 건우회(총무 신동월)는 지난달 30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서면 건우회는 서면 출신 8명의 건설전문업체 대표들로 구성돼 서면을 비롯한 남해군의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건우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