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걷힌 혁신도시 저녁노을

2018-04-03     최창민
청명·한식(5·6일)을 앞둔 3일 그동안 하늘을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사라지면서 경남혁신도시 김시민대교 뒤로 떨어지는 태양이 붉고 고운 노을을 만들었다. 기상대는 그러나 4일 도내 전역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진 뒤 청명이자 식목일인 5일에는 흐리고 한때 비내리는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