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원현 국립농관원 산청사무소장 취임

2018-04-04     원경복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신임 산청사무소장에 제원현 전 진주사무소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제원현 사무소장은 “농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친환경·GAP 등 인증 농식품의 철저한 지도·단속, 다양한 홍보와 소통 강화로 소비자와 생산자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며 “소장실은 고객을 위한 공간이라며 언제라도 자유롭게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 사무소장은 1986년 임용되어 2015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경남지원 운영지원과장 및 진주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