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기준 양산시의회 라선거구

2018-04-09     손인준
자유한국당 이기준(사진·49) 예비후보가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라선거구(동면, 양주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주권 회복을 통한 주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추진한 사송신도시 사업, 양산도시철도, 가산 산단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시간이 부족했다”며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