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28일 ‘백일장·어린이사생실기대회’

2018-04-08     황용인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표 문예행사로 발돋움한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창원·진주·김해·울산지역에서 동시에 갖는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28일 경남과 울산에서 ‘제28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은 창원 용지공원(포정사)·진주성·국립김해박물관 등 3곳에서, 울산은 울산대공원(남문광장)에서 연다.

경남과 울산에 거주하는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은 대회 당일 개최장소에서 교부 받은 작품용지에 작품을 완성해 제한된 시간 내에 제출하면 인정된다.

작품은 여성백일장과 어린이사생실기대회 각각 운문과 산문,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별로 주어지는 주제에 따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태블릿PC·자전거·축구공 등 푸짐한 경품도 지급된다.

또 제28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진행 중에는 NC다이노스 치어리더공연·어린이오케스트라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타투·요술풍선 등 체험거리가 함께 마련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제28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는 문화예술 소양을 뽐내는 동시에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축제이다. 경남과 울산 지역 등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지역민들이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는 여성백일장과 어린이사생실기대회별로 입상자를 가려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274-1920)에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