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울산간호사회, 금융지원 업무협약

2018-04-10     황용인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0일 울산광역시간호사회와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소속 회원에게 대출상품 금리 우대(최대 0.20%),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하정근 울산영업본부장은 “울산광역시간호사회 회원 3500여 명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