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 증평인삼배 전국씨름 단체전 우승

2018-04-12     정희성
마산중학교(교장 우계명)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마산중학교는 대구 능인중학교와의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산중학교는 지난 2006년에 우승을 차지한 이후 12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