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무공 탄신제 광화문광장서 개최

2018-04-14     허평세
통영충렬사(이사장 박덕진)는 제473주년 이순신 탄신제를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 충무공 이순신 동상 앞 공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선양하는 탄신제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내 통영충렬사와 통영시 및 통영전통문화 홍보하고 국가의 안정을 바라는 국민적 염원을 집결하고 국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 탄신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전10시 30분부터 제전행사로 오광대와 승전무 공연을 하고 제례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봉행할 계획이다.

헌관으로는 초헌관에 전 해군참모총장 정호섭, 아헌관에 법무법인 화산 대표 윤우정, 종헌관에 한목공예디자인연구소 김맹길 소장이 나선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