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8 전국의병마라톤

2018-04-15     강진성
하늘빛만 더 파랬더라면, 최고 였을텐데…. 경남 일대에 몰려온 미세먼지 탓에 살짝 아쉬웠지만 4000여 건각들의 질주본능은 먼지도 막을 수 없었다. 15일 오전 9시30분 풀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연두빛 무성한 의병마라톤 코스를 내달린 달림이들의 열정을 프레임 속에 담았다. 5㎞도, 42.195㎞도 반환점을 돌아 완주하는 열정에는 서로 다름이 없었다. 취재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