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독서공간 '지혜의바다’ 개관

2018-04-15     강민중
신개념 독서문화공간인 ‘지혜의바다’(옛 구암중학교 체육관)의 개관식이 13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과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지혜의바다’ 야외무대에서 금관 5중주의 역동적인 연주와 피아노·색소폰 연주, 교사와 학생의 어울마당, 실내악 연주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함께 늦은 밤까지 개관의 기쁨을 나눴다. 이어 14~15일에도 다양한 개관 특별행사가 펼쳐졌다. ‘지혜의바다’는 명절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도민에게 개방한다.

강민중기자·사진제공=경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