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 찾아가는 지문 등록 업무 개시

2018-04-16     여선동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16일 관내 57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8세미만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등록 업무를 개시했다.

경찰은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가까운 경찰서와 파출소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찾아가는 지문등록 업무를 개시하게 되었다.

한편 사회적 약자보호 차원에서 8세미만의 어린이는 물론 함안관내 1300여 명의 치매노인 분들까지도 확대해서 시행하고, 다가오는 가정의달인 5월의 각종행사에도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펼쳐나갈계획이다.


여선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