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 사고당한 군 직원에 성금

2018-04-17     안병명
함양군은 근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함양군청 직원의 쾌유를 비는 성금이 속속 답지하며 지역사회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7일 오전 NH 농협 함양군지부 김우식 지부장이 함양군청 부 군수실을 방문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식 지부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직원의 어려움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누고자 전 직원들이 동참해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라며 “지역민 모두가 쾌유를 기원하고 있으니 힘을 내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