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환경측정검사센터, 발전기금 1억 원 전달

1970-01-01     정희성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측정검사센터(센터장 환경공학과 이춘식 교수)는 지난 17일 오전 총장실에서 김남경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남경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자와 이춘식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측정검사센터는 2002년 2000만 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억49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냈다.

환경측정검사센터는 2001년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학교기업 최초로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 출범했으며 2014년부터는 수질, 대기, 소음, 진동, 악취, 전자파, 초미세먼지 등 환경 전반에 걸친 측정과 검사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