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남본부, 지방세 공매 담당 공무원 간담회

2018-04-18     이은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본부(본부장 황원섭)는 지난 17일 STX 오션타워(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지방세 공매 업무 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공매업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및 산하 시·군청 지방세 채납징수 담당 공무원과 캠코 공매 담당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매대행절차 강의, 담당자 간 업무지식 공유, 현안 및 개선사항 교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남도와 캠코 경남지역본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원섭 캠코 경남본부장은 “공매업무 담당자들간의 간담회를 기회로 캠코와 지자체의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체납조세 징수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방 재정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