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호텔 시리우스 제주 업무협약

2018-04-18     박성민
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 이하 진주상의)는 18일 호텔 시리우스 제주(대표 이연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는 지난달 진주지역 중견건설업체인 중원종합건설이 제주에 선보인 호텔로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호텔을 이용할 경우 최고 73%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호텔 시리우스 제주는 특급호텔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인 신제주에 위치해 있다. 공항과 신제주권 번화가와 가까워 비즈니스 고객에 편리하다. 특히 오픈 기념으로 올 상반기까지 투숙객에게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금 회장은 상의 회원사인 케이유티(주)도 방문해 이용재 대표와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상 애로에 대해 논의하고 이의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사봉농공단지에 위치한 케이유티(주)는 건설장비용 무한궤도를 생산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기술집약형 글로벌 중견기업이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