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음식점 화재…3700만원 피해

2018-04-18     김영훈
18일 오전 2시 2분께 진주시 하대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와 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