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4일까지 다소 많은 비

2018-04-22     임명진
 
경남지역은 내일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24일 오후까지 경남지역에는 30~8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최근의 더운 날씨가 한풀 꺾여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