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문화동-마산종합복지관, 협약 체결

2018-04-23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안익태)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은 23일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위기해소를 위해 민·관 협업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갑자기 닥친 위기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요보호 주민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지역 내 주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는 데 협력을 다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