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찾아가는 관광객 유치 ‘잰걸음’
고속도로휴게소 관광안내소 운영
2018-04-24 차정호 기자
남해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국 고속도로휴게소를 방문해 관광마케팅을 펼치는 이동식 관광안내소 운영에 나선다.
군은 27일 함안휴게소를 시작으로 28일 충남 정안휴게소, 29일 충남 금산인삼랜드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휴게소를 돌며 로드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관광마케팅에는 1t 홍보차량을 이용해 축제와 관광지 홍보 영상을 집중 상영하고 관광홍보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미조면 북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한 축제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남해군과 같은 ‘남쪽빛 감성여행’ 권역을 이루고 있는 부산시, 거제시, 통영시와 함께 통합홍보물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주요축제와 연휴를 앞두고 지속적인 로드 마케팅을 전개해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남쪽빛 감성여행’ 권역의 체류형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군은 27일 함안휴게소를 시작으로 28일 충남 정안휴게소, 29일 충남 금산인삼랜드휴게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휴게소를 돌며 로드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관광마케팅에는 1t 홍보차량을 이용해 축제와 관광지 홍보 영상을 집중 상영하고 관광홍보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미조면 북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한 축제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남해군과 같은 ‘남쪽빛 감성여행’ 권역을 이루고 있는 부산시, 거제시, 통영시와 함께 통합홍보물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주요축제와 연휴를 앞두고 지속적인 로드 마케팅을 전개해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남쪽빛 감성여행’ 권역의 체류형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