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기업 우수 사원 시상

2018-04-26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 우수 사원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지역 기업 우수 사원 시상식’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한국화이바 조용준 회장ㆍ삼신정밀㈜ 최동창 대표이사ㆍ경원벤텍㈜ 공경열 대표이사ㆍ㈜유아강건 최원복 대표이사ㆍ㈜진보이엔씨 정의성 대표이사 등 영업본부별 추천 기업 대표와 수상자가 참석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우선 ㈜한국화이바 이방욱 과장ㆍ삼신정밀㈜ 안용주 부장ㆍ경원벤텍㈜ 김수경 과장ㆍ㈜유아강건 김경숙 과장ㆍ㈜진보이엔씨 임종권 부장 등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패를 수상한 ㈜한국화이바 이방욱 과장은 “회사가 있기에 나 자신은 물론 우리 가정이 존립한다고 생각한다”며 “소중한 일터인 ㈜한국화이바가 신소재 전문 기업으로 명성을 더욱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윤철 은행장은 “남다른 애사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재직한 수상자들께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몸담고 있는 회사와 함께 수상자들도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본점을 시작으로 경남과 울산 등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도 지역 기업 우수 사원 시상식을 개최, 주요 기업들로부터 추천 받은 우수 사원 5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