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권한대행,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

2018-04-30     김영훈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경남도체육회장)은 지난 28~29일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28일에는 진주시에서 열린 궁도, 축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배구 경기장을 찾았으며 29일에는 고성군 역도경기장, 사천시 농구 및 수영경기장, 진주시 탁구경기장 등을 찾아 대회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은 이번 도민체전 ‘참가선수’, ‘지도자’라는 이름하나로도 이미 전국 최고의 우수선수, 체육지도자이므로 강한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남 체육분야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경기장 격려 후에는 진주시 도민체전상황실과 도체육회 종합상황실에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