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기 게이트볼대회 ‘열전’

임인호·이금순씨 장수상

2018-05-03     박수상
의령군게이트볼협회(회장 강기택)는 3일 오전 의령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제23회 의령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호 군수, 손호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23개 분회 선수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며 즐기는 경기이다.

이 날 봉수분회 임인호 씨(남,90세)와 노인분회 이금순 씨(여,90세)가 각각 장수상을 받았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