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 세무지원주간 현장 소통

2018-05-09     강진성 기자
9일 진주세무서(서장 김태우)는 진주시 대안동 중앙지하도상가에서 현장상담실을 열고 세정관련 여론을 청취했다.

현장상담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세무지원 소통주간은 국민 소통으로 여론을 청취하고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기별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진주세무서는 에나몰과 청년몰 사업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업무를 안내했다.

김태우 서장은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세정을 운영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를 위해 분야별 소통전담팀을 두고 있는만큼 궁금하거나 고충이 있는 경우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