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낙인(사진) 창녕군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는 지난 13일 엄용수 국회의원, 안홍욱 의장, 자유한국당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를 비롯한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성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창녕읍 시가지의 만성적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마늘, 양파 가격안정 및 재해보험 확대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으로 경쟁력 강화 △북부권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및 노인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다문화가정 안정화 정착 및 여성권익 증진 △영남산업단지 등 북부권 허브조성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살기좋은 창녕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