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철)은 ‘2018학년도 동아리 친구야~ 놀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창Wee센터의 친구야~ 놀자!는 중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탐색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초·중·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관심도가 높은 제과제빵과 캘리그라피 동아리가 2개월 동안 운영된다. 특히, 캘리그라피 동아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늦은 시간에도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거창교육지원청Wee센터는 2011년부터 학기별로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정한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