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산청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재근이 다시 뛰면 산청이 다시 뜬다”

2018-05-20     원경복
자유한국당 이재근(사진) 산청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산청읍 웅석봉로 31번지(산청군청 앞 사거리)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 김재경 국회의원,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한운영 재경 산청향우회장, 김호용 산청향토장학회 이사장 등 내빈과 1000여명의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민선 4기와 5기 산청군수를 역임한 바 있는 이재근 후보는 “재임 8년동안 많은 활력과 변화를 추구했던 당시의 성과들을 다시 살려내고 대형투자사업 재개와 산청의 미래 100년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산청군수 선거에 다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공약으로 △서민경기를 비롯한 지역경제의 회복 △국도20호선 확장과 동의보감촌 완성 등 대형SOC 사업의 조기착수 및 완공 △스마트농업시대의 선도 △청년농업 육성 △군민 복지향상 △지역개발 활성화 △세계엑스포 개최 △경호강 관광화사업 등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전원도시 산청건설을 내세웠다.

특히 그는 “이재근이 다시 뛰면 산청이 다시 뜬다”는 슬로건으로 산청의 가치와 군민의 자긍심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로 군민지지를 호소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