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18-05-20     김응삼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 의창구) 의원이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박 의원은 ‘2018 최우수의정활동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이 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의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한다. 박 의원은 20대 총선에 원내에 입성한 이후 최고위원, 비대위원 등 중책을 맡아 초선답지 않은 중량감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정감사 및 의정활동 관련 4관왕을 달성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 의원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상황에 조금이라도 국익에 도움이 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려고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