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적십자봉사회, 홀로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2018-05-24     차정호 기자

남해군 창선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미혜)는 지난 17일 냉천마을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 정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오랫동안 생활해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세간정리와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불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창선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달 1회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기부활동과 물품 지원, 밑반찬 봉사, 집 청소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