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후보, "보수정당 이끈 양산시정 종식"

2018-05-24     손인준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 등 선거대책위원 30여 명은 24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96년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이후 민선 6기 동안 보수정당이 이끌어온 양산시정 이제는 종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촛불대선에서 양산은 자랑스런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했다”며 “인구 35만 양산은 50만 100만 자족 도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더 큰 양산 발전을 위한 비젼과 집권 여당의 능력으로 양산 발전을 확실하게 앞 당기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새로운 양산 시대를 열겠다”며 “확실하게 양산을 변화시키고 시민 행복시대를 이끌겠다”고 주장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