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황진선 후보, 진주시의원 출마

2018-05-27     정희성
자유한국당 황진선 후보(사진·라선거구, 신안·평거동)가 진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황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후 신안동에서 30년을 살며 많은 봉사활동을 했다”며 “생활정치를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것을 하나씩 이루어내겠다. 이웃을 생각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정직한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배워서 실천을 하겠다. 지역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웃처럼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민간·가정어린이집 학부모부담금 전액 지원 △어린이 친환경안전급식센터 설립 △신안·평거 꽃 축제 실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건립 △골목(실비·맥주)별 축제 지원 △공용주차장 건립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