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열 창녕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18-05-27     정규균
더불어민주당 배종열(사진·56) 창녕군수 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김태랑 민주당 중앙당 고문, 창녕출신 박영선 의원,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김두관의원,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재향군인회 김진호 중앙회장,중앙 정치 인사와 보수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배종열 후보의 행보에 힘을 보탰다.

배 후보는 창녕의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히며 “과거에 머무를 시간이 없다. 위대한 창녕 건설을 위해 창녕에는 젊고 추진력 있는 깨끗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 후보는 △효도수당 지급을 기초로 노인 복지정책 △군민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민이 먼저 웃는 부농창녕 △아이와 어르신 여성이 모두 행복한 복지창녕 △친환경, 첨단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활력창녕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젊은창녕 △세계가 찾아오고 수익을 창출하는 관광창녕 등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