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최종숙 씨 자원봉사왕으로 선정

2018-05-29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 회화면 봉사회 최종숙(49)씨가 29일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봉사왕으로 선정된 최씨는 지난 4월 한달 간 58시간(총 19회) 봉사활동을 펼쳐 지난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누적 활동시간이 2660시간에 이른다.

아동여성 안전울타리 지킴이, 희망풍차 결연세대 가정방문, 무료급식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