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청소년 진로탐구 체험교실 운영

2018-05-29     황용인

두산중공업은 창원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두산 마이드림(M.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 엔지니어 체험교실‘을 새롭게 마련해 운영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플랜트 엔지니어 역할을 중심으로, 기계업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도록 두산중공업이 만든 특화된 심층 진로 탐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출범시킨 것이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이공계 기피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두산 마이드림 청소년 엔지니어 체험교실’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