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청년 활력 넘치는 김해 만들 것”
김해시장 후보, 일자리 공약 발표
2018-05-30 박준언
더불어민주당 허성곤(사진) 김해시장 후보가 청년 스스로 청년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허성곤 후보는 3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청년·주민자치·행정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도내에서 두 번째로 젊은 도시 김해는 청년층 비율이 3분1에 달한다”며 “청년기본조례 제정과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청년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단체, 사회적기업, 청년지원기관이 함께하는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소통과 취창업 정보교류를 위한 청년활력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고용장려금,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 청년몰 조성 등으로 청년일자리를 확충하고, 지역콘텐츠기업 육성센터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이밖에 △노후 읍면동 청사 개선 △행복공동체사업 확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제안전도시·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유네스코 창의도시 인증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준언기자
허성곤 후보는 3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청년·주민자치·행정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도내에서 두 번째로 젊은 도시 김해는 청년층 비율이 3분1에 달한다”며 “청년기본조례 제정과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청년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년단체, 사회적기업, 청년지원기관이 함께하는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소통과 취창업 정보교류를 위한 청년활력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고용장려금,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 청년몰 조성 등으로 청년일자리를 확충하고, 지역콘텐츠기업 육성센터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이밖에 △노후 읍면동 청사 개선 △행복공동체사업 확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제안전도시·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유네스코 창의도시 인증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