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해바라기센터 협약

2018-06-03     김영훈 기자

경상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대행 송정문)과 경남해바라기센터(센터장 윤희상)는 지난달 30일 경남해바라기센터 상담실에서 장애인 성폭력 등 학대 피해자 지원 및 권익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주요 장애인학대사건에 대한 공동대응 △학대피해장애인과 관련된 상담·의료·교육·수사·법률 등의 공동수행 △장애이해 및 장애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학대피해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 △기타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법률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김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