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행복한 복지, 따뜻한 양산” 제시

2018-06-03     손인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동연(사진) 양산시장 후보는 ‘행복한 복지, 따뜻한 양산’ 공약을 제시했다.

나 후보는 지난 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간 양산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하는 여건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나 후보는 △출산·육아 여건 조성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와 경제적 지원 확대 △장애인 부모가정에 자녀교육 도우미 지원과 장애인 체육회 설립 등 3대 공약을 내 놓았다.

특히 “2010년 취임 당시 부패와 분열의 도시를 지금은 정도 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통해 내적 성숙과 외적 성장으로 쾌적하고 튼튼한 행복 도시로 성장시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