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고성에서 농촌 일손돕기

2018-06-04     김철수

경상남도교육청 40여 명의 직원들은지난 1일 고성군 하일면 송천마을 취나물 및 참다래 재배 농가에서 하우스 비닐 걷기, 잡초 제거, 취나물 캐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용한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앞으로 매년 2회씩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