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여성범죄예방 환경개선 현장점검

2018-06-07     김영훈
진주경찰서는 7일 여성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해 진주시 칠암동 원룸 밀집지역인 여성안심구역에서 진주시청,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20여 명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불안지역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공원, 등산로, 화장실 등 여성 범죄취약지에 대한 순찰도 강화해 여성이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