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18 경남 빅데이터 위크숍’

2018-06-11     황용인
경남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2018년 경남 빅데이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대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 관련 산·학·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산하 K-ICT 권영일 빅데이터 센터장은 ‘우리나라 빅데이터 정책과 전망’과 KAIST 장영재 교수의 ‘AI와 빅데이터 활용한 제조기업 산학협력 사례’ 등을 발표를 했다.

한편 경남대학교는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 빅데이터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단에 ‘경남대학교 빅데이터 센터’를 지난 4월 설치했으며, 지역 빅데이터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점 육성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