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성초,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참가

2018-06-14     연합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에서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8’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마산 합성초교 축구팀의 출정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합성초교 축구부원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명문 클럽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합성초교 축구팀은 전국 8개 유소년 축구팀이 겨룬 한국 대회에서 우승해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오는 15∼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19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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