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부산지방보훈청 성금 전달

2018-06-17     황용인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난 5월 지역 내 독서활동을 장려하는 ‘제 17회 범시민도서교환전’, 저소득 가정에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Happy Mom Box지원 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