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 청소년 진로체험 운영

2018-06-18     손인준

부산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부산 교육청과 함께 6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교육부로부터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참여기관에 선정돼 전교수와 직원이 진로지도사 1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주대는 2017년에는 25개 중,고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 1590명이 참가하는 83개 진로체험과정을 진행했고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1학기에는 부산시내 중·고교 28개 학교에서 300여 명의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