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말바라기, 신한국문화신문과 울력 다짐

2018-06-18     정희성
(사)토박이말바라기는 지난 16일 신한국문화신문과 토박이말 갈배움(교육)에 울력(힘을 합해 일을 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국문화신문은 ‘문화’ 전문 신문사로서 토박이말을 살린 쉬운 알림글(기사)을 쓰기로 유명하다.

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두루빛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토박이말을 일으켜 살리고 북돋우는 일에 힘을 쓰고 있는 신한국문화신문과 함께 토박이말을 널리 알리는 일에 힘과 슬기를 보태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