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회복해야 할 우리땅”
창원시 ‘대마도의 날’ 기념식
2018-06-19 이은수
창원시가 조례를 정해 기념하는 ‘대마도의 날’이 14년째를 맞았다.
창원시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에 맞서 19일 오후 3시 마산문화원에서 제14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조선시대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의 후손인 장수 이씨 종친회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중철 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반드시 되찾아야 할 우리의 영토라는 점을 앞으로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현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만들었다.
창원시는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려고 마산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떠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했다.
지난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현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에 맞서 19일 오후 3시 마산문화원에서 제14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조선시대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의 후손인 장수 이씨 종친회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중철 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반드시 되찾아야 할 우리의 영토라는 점을 앞으로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현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만들었다.
창원시는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려고 마산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떠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했다.
지난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현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